“역시 한국만한 ‘헐값’ 없네” ‘고작’ 200억 투자한 넷플릭스 ‘웃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역시 한국만한 ‘헐값’ 없네” ‘고작’ 200억 투자한 넷플릭스 ‘웃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10회 작성일 23-11-10 11:29

본문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역시 가성비는 한국 콘텐츠?…200억 투자한 넷플릭스, 3일 만에 1위 대박.”

지난 20일 전 세계에 공개된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영화 콘텐츠 ‘정이’가 공개 후 사흘 연속 글로벌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거대 자본을 필요로 하는 SF 장르영화임에도 제작비 200억원만을 들여 이뤄낸 쾌거다. 이번에도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가 넷플릭스에 ‘저렴한 비용’ 대비 ‘큰 성과’를 안겨준 셈이다.

정이는 지난 20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직후 단숨에 1위로 치고 올라갔다. 넷플릭스가 직접 제작한 한국 영화 가운데 공개 직후 1위 자리에 오른 건 지난 2021년 개봉한 ‘승리호’ 이후 약 2년 만이다.

일반적으로 대규모 특수효과를 필요로 하는 SF 장르는 거대 자본이 투입된다. 하지만 정이의 제작비는 200억원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개봉한 액션 장르의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영화 ‘카터’(300억원)보다도 저렴한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3000억~5000억원 정도인 해외 SF영화 제작비와 비교하면 10분의 1 이상 싼 파격적인 비용이다. 넷플릭스로서는 투자비용을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낸 셈이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6/0002094728?sid=1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324
어제
253
최대
3,842
전체
179,93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