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노조원 차량 브레이크 호스 뽑은 화물연대…경찰 "살인미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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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이 비노조원 조합원의 트레일러 브레이크 호스를 손상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브레이크 호스가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부품으로 판단해 ‘살인미수 혐의’ 적용이 가능한지 법률을 검토 중이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5/000318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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