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물건 가져갔지” 14년간 자신 부양한 딸 찌른 80대 父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내 물건 가져갔지” 14년간 자신 부양한 딸 찌른 80대 父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43회 작성일 23-08-16 15:11

본문

http://n.news.naver.com/article/016/0002085391

2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A(87)씨는 전날 오후 4시50분께 여수 둔덕동 소재 아파트에서 딸(67)이 자신의 물건을 몰래 가져갔다고 의심하며 가슴과 팔을 흉기로 찌른 혐의(특수상해)로 현행범 체포됐다.

딸의 연락을 받은 남동생이 119에 신고했고, 함께 출동한 경찰이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치매 증상을 보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치매 증상 치료가 우선이라고 보고 신병 구속 등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아버지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고 있다"며 "안그래도 가족들이 아버지를 병원에 입소시키려고 알아보고 있던 중이었다고 해 병원 입원부터 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79
어제
197
최대
3,842
전체
181,34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