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이틀 전인데…프랑스 대표팀서 최소 5명 감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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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을 이틀 앞둔 프랑스 축구대표팀에서 라파엘 바란(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포함한 최소 5명이 감기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된다.
16일(현지시간) AP, AFP통신에 따르면 바란, 이브라이마 코나테(리버풀)가 감기 증세로 이날 예정된 팀 훈련에 불참했다.
앞서 다요 우파메카노, 킹슬레 코망(이상 바이에른 뮌헨), 아드리앵 라비오(유벤투스)도 며칠 전부터 같은 증상을 호소, 선수단과 격리돼야 했다.
http://www.yna.co.kr/view/AKR20221217020300007?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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